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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최고의 은거 고수로 알려진 길선미는 과거 어머니 연향을 찾아 헤매던 어린 땅새(윤찬영 분)의 목숨을 구해주고, 장삼봉(서현철 분)을 소개해준 인연이 있는 인물. 특히, 연향이 노국공주를 모시던 궁녀였단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기도 했던 의문의 검객 길선미는 도당 3적 중 한 명인 길태미(박혁권 분)의 쌍둥이 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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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송될 24회에서는 삼한제일검이 된 이방지(변요한 분)와 전설의 고수 길선미의 피할 수 없는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생명의 은인에서 숙명의 라이벌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는 24회 방송의 백미(白眉)가 될 예정으로, 진정한 검객들이 펼치는 가슴 뜨거운 검술 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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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남자 길태미에서 무림 고수 길선미로 돌아온 박혁권과 현 삼한제일검으로 활약하고 있는 변요한의 필사적인 명승부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될 '육룡이 나르샤' 24회를 통해 그 전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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