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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규모 3.5 지진에 충북 곳곳에서도 지진 감지 "대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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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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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지진에 충북 곳곳에서도 지진 감지 "대피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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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규모 3.5의 지진이 충북에서도 감지되면서 불안을 느낀 주민들의 문의 전화가 충북도 소방본부에 빗발쳤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전북 익산 북쪽 8㎞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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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지난 8월 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2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의 지진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이며,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는 올해 최대 규모다.

지진 규모가 실내에 있는 사람이 감지할 수 있는 기준인 3.0이 넘으면서 익산에서 비교적 떨어진 충북 곳곳에서도 진동이 확연히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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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주민은 "집에서 잠을 자는데 갑자기 건물이 흔들리는 바람에 잠에서 깼다"며 "대형 사고가 난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충북도 소방본부에는 "흔들렸는데 지진이 맞느냐"는 문의부터 "집에서 대피해야 하느냐"등의 지진 발생 직후 80여건의 신고 전화가 걸려와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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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한 시간대에 전화가 폭주하면서 일일이 대응하지 못할 정도였다"며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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