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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해의 남자 선수에는 대표팀에서 9골-4도움으로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토트넘)과 대표팀 주장으로서 아시안컵 준우승과 월드컵 2차예선 1위를 이끈 기성용(스완지시티), 대표팀의 무실점 행진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중앙수비수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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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 신설된 영플레이어상은 17세 월드컵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 이상민(울산현대고)과 여자 19세 대표팀의 주전수비수이자 A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린 홍혜지(고려대)가 수상한다. 또 리스펙트상은 지난 2월 태국 킹스컵 대회에서 상대 우즈벡 선수의 폭력행위에도 침착하게 대응함으로써 페어플레이를 실천한 올림픽대표팀의 심상민(서울) 등이 받는다. 14년간 여자대표팀의 의무 트레이너로 일한 송 숙씨는 히든 히어로(Hidden Hero)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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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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