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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선 KARA가 전체 공인 경기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들에게 주는 '올해의 드라이버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오피셜상'.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등 통합 시상 종목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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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대상 격인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용병들의 각축장이었다. 수상의 영예는 독일 출신의 팀 베르그마이스터(40·아트라스 BX)에게 돌아갔다. 올 시즌 슈퍼6000 클래스에 처음 출전한 베르그마이스터는 첫 경기인 개막전에서 우승을 거둔 것을 비롯해 한 시즌 동안 준우승을 세 차례나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앞세워 시즌 종합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종합 2위를 거둔 엑스타 레이싱팀의 일본인 드라이버 이데 유지(40)를 제치고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거머쥐었다. KARA 시상식에서 외국인 드라이버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은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스쿠페10 클래스에서 개인통산 첫 종합우승을 거둔 장현진(39)의 맹활약을 앞세운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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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오피셜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오피셜상'은 진현숙 경기 사무국장에게 돌아갔다. 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양 대 대회에서 활동한 진현숙 경기사무국장은 KARA가 오피셜상을 시상한 이후 역대 첫 여성 수상자로 기록됐다. 특별상에는 유소년 카트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특기생 전형을 실시해 유망주 육성에 공헌하고 있는 국민대학교와 1989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여성 드라이버로 경기에 참가한 김태옥 여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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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소년 대회 활성화, 경기 종목 다양화, 국제대회 유치, 대한체육회 정가맹 단체 승격, 조직강화 등을 골자로 한 '10대 약속'이 제시됐다. 손관수 협회장은 "KARA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2016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회원들에게 보다 친근한 협회 조직으로 성장하겠다"며 "4년 뒤 100경기 이상의 공인 대회와 1만명의 회원을 유치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은 류시원 감독은 "오늘 발표된 비전 선포 내용처럼 협회의 노력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져 한국 모터스포츠가 한단계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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