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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안재홍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재홍은 신인처럼 보이지만 지난 2009년 단편영화 '구경'으로 데뷔한 6년차 배우인 안재홍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북촌방향',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엔는 독립영화 '족구왕'으로 여러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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