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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은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다룬 '국제시장'으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혜수는 '차이나타운'에서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여우주연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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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영예인 작품상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그려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최동훈 감독의 '암살'에게 돌아갔다. 감독상은 재벌의 만행을 응징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로 쾌감을 선사한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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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된 크리에이티브 띵킹(kreative thinking)상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의 공식 후원사인 KTH가 선정했으며, 해외광고를 감각적으로 재탄생 시킨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제작사 용필름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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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2015년 10월 3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했으며,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원들과 운영위원회들이 심사에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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