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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주은은 장준성의 친모에게 장준성의 진심을 전했다. 이에 친모는 "몇 년 전 말쑥한 젊은 남자분이 찾아왔다. 아마 아들을 돌아주는 분 같더라"라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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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영호에게 바로 전화가 걸려왔다. 김영호는 "바쁘니까 빠르고 정확하게 얘기하라. 나랑 연애해서 얼마나 좋은지"라고 물었고, 강주은 귀여운 김영호의 모습에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한 층 더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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