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 주무관은 축구 선수 출신이다.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까지 학생 선수로 활약했다. 수원 삼성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의 꿈도 이뤘다. 하지만 첫 시즌인 2008년 부상이 찾아왔다. 부상을 이겨냈다. K리그 컵대회에서 좋은 활약도 펼쳤다. 2011년 싱가포르리그로 진출했다. 하지만 4경기만에 왼쪽 발목을 다쳤다. 선수 생활을 접었다.
Advertisement
2013년 5월 체육인재육성재단 외국어 교육 국내 연수 중급반 과정에 참가했다. 터닝포인트였다. 한국외대에서 7개월간 공부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체육인재육성재단 지원 미국 테네시대 해외연수 대상자로 선발됐다. 테네시대에서 6개월을 공부했다. 올해 3월 체육인재육성재단 국제업무 담당 직원으로 채용됐다. 이 주무의 새로운 인생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Advertisement
첫번째 이유로 '공부는 학생 선수의 특권'이라고 했다. 이 주무는 "학생 선수들은 다른 학생들과 다르다. 운동을 원없이 하는 것 자체가 큰 특권이다. 그렇기에 마음만 먹으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 이유는 '더 나은 미래'였다. 그는 "나도 운동할 때는 프로선수가 되고 국가대표가 되어서 유럽에 가서 축구를 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모두가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운동을 할 수 없게 됐을 때가 온다. 평소에 공부하는 습관이 들어있다면 운동을 할 수 없을 때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이 넓어진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50세 박시후, 라이브 방송서 앙증맞은 머리띠까지...억대 수익설 '솔솔'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중학교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전현무, 졸업사진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여('사당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