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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주인공 현태(서하준)의 선배 차익준 역을 맡은 박재민은 현태와 막역한 선후배 사이로 위로와 조언을 하는 감초 역할을 선보인다. 현태가 힘들 때마다 옆에서 얘기 들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현태에게는 친형 같은 존재. 가족을 캐나다로 유학 보내고 혼자 사는 기러기아빠로 어느날 아내로부터 이혼통보를 받고 좌절한 뒤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따뜻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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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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