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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는 지난 4월 스마트폰을 통해 박씨에게 '박기량의 사생활이 좋지 않다'는 등 코칭스태프, 동료 등을 비하하는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박모씨는 그걸 캡처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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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장성우와 박씨가 박기량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 기소를 결정했다. 장성우의 재판은 내년 1월 25일 수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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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단은 지난 11월 2일 SNS 논란을 빚은 장성우에 대해 50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2000만원 중징계를 내렸다. 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장성우에게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과 사회 봉사활동 각각 12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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