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태남매'가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나섰다.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린, 태오 남매가 깜찍한 산타 옷을 차려입고 '베이비 산타'로 변신해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을 전하러 나섰다. 누나 태린이는 가장 고마운 사람을 '경비 아저씨'로 꼽으며 제일 먼저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달려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태오는 선물 보따리를 꽁꽁 싸매놓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렇게 좋아하던 '삐뽀아저씨'(경찰아저씨)를 보고도 슬금슬금 피하며 누구에게도 절대 선물을 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태오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든 한 사람이 등장, 첫 눈에 하트를 발사하게 했다고 한다.
과연 스크루지 태오가 유일하게 선물을 나눈 단 한사람은 누구였을지, 베일에 싸인 그 분의 정체가 오는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그 동안 태라를 돌보며 고생한 태린, 태오를 위해 아빠 리키가 캠핑카 여행을 계획했다. 아메리칸 파파와 엉뚱발랄 태남매의 상상초월 버라이어티한 캠핑카 여행기도 오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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