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주면서 운도 따랐다."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마침내 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생명은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70대69로 꺾었다. 올 시즌 4번째 맞대결 만에 거둔 신한은행전 첫 승. 4연패에서도 탈출하며 7승10패가 됐다. 반면 2위 굳히기를 노렸던 신한은행은 2연패에 빠졌다. 9승8패.
외국인 선수 스톡스가 19점 17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장기인 블록슛도 3차례 성공하며 상대 공격을 잇따라 차단했다. 박하나는 14점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배혜윤은 연장에서 결정적인 골밑 돌파로 홈 관중을 열광시켰다.
임근배 감독은 경기 후 "연패에 빠지면서 미팅을 했다. '안 되는 팀의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해줬다"며 "내 것만 생각하지 말고 팀을 위해 조금씩 내려놓을 것을 주문했다. 팀을 위해 한 발 더 뛰면 될 것으로 믿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끼리도 미팅을 하더라. 어제 연습도 좋은 분위기에서 했다"며 "1,2쿼터에서는 안 좋은 모습이 나왔지만 3쿼터부터 선수들이 수비에서부터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임 감독은 그러면서 "오늘은 선수들이 다 한 것 같다. 포기하지 않으면서 운이 따랐다"며 "4쿼터 마지막 3점슛을 넣은 스톡스는 원래 슛이 좋은 선수다. 많이 안 쏴서 그렇지 적중률이 나쁘지 않다"고 했다.
용인=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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