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JTBC 측은 이에 대해 "사실 확인중"이라 밝혔다.
28일 JTBC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기욤 패트리 폭행 사건에 대해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 사실 확인 중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는 이날 새벽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한국인 여성 2명, 뉴질랜드인 남성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남성 A씨의 멱살을 잡은 혐의(폭행)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다른 물리적 폭행이나 욕설을 하는 등의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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