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의 간판 선수들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은 복합적인 의미를 갖는다.
Advertisement
즉, 지난 시즌 강정호를 비롯해 올해 박병호와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는 것은 KBO 리그 자체의 수준과 경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이슈들이다.
Advertisement
하지만, 당장 현실이 문제이긴 하다. 선수층이 두텁지 않은 한국 야구이기 때문에 더욱 고민스럽다.
Advertisement
토종선수와 외국인 선수의 활약상을 지켜보는 야구 팬의 정서에는 어느 정도 간격이 있다. 국내 선수의 경우 자신과 '동일시'되는 심리적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외국인 선수보다는 아무래도 활약에 따른 감흥의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단순한 차별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미국의 경우 해당 연고지 출신의 선수가 더욱 각광을 받는 것과 같은 이치다.
Advertisement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과연 2016년 그들의 공백을 메워줄 최고의 토종 장타자와 '타격 머신'은 누가 있을까.
지난 시즌 부상으로 부진했지만, 탁월한 힘을 가지고 있는 SK의 간판스타 최 정도 있다. 타격 매커니즘과 장타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포스트 김현수'의 가장 강력한 후보는 삼성 구자욱이다. 지난 시즌 혜성같이 등장,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3할4푼9리, 11홈런 57타점을 기록했다. 잘 생긴 외모로 커다란 이슈를 만들고, 실력으로 입증했다.
기본적으로 맞히는 재주는 2군 시절부터 탁월했다. 삼성은 이미 차세대 간판타자로 점찍고 집중조련했다. 모든 전문가들이 "현역 시절 양준혁을 연상케 한다"고 높은 평가를 할 정도로 타격 자질과 잠재력만큼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손민수♥임라라, 눈물바다 된 쌍둥이 100일 잔치.."결혼식 직전 돌아가신 父 떠올라" -
[SC현장] "힐링? 이번엔 도파민!"…비·김무열·빠니보틀·이승훈, '크레이지 투어' 떠났다(종합) -
"매니저 이름으로"…경찰,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MC몽 수사 개시[SC이슈] -
41세 박한별, 구혜선·이주연과 '5대얼짱' 접수하던 그때 그 비주얼…"시간이 멈췄나" -
‘연세대 학생’ 졸리 아들, 이름서 아빠 성 ‘피트’ 삭제..가족 갈등 여전 -
'5월의 신부' 신지, ♥문원과 결혼식 앞두고…순백의 웨딩 화보[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
- 2."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
- 3."그냥 약팀이라고 생각해!" 토트넘, 풀럼전 32년만의 10G 무승 위기→투도르의 응급처방전...OPTA 예상 '승' 확률은 27.5%
- 4.작년엔 상상도 못한 '여유'까지 장착, "김혜성, 개막 로스터 내야 5인에 포함" SI 예상
- 5."박종우X김원일 위원 가세" K리그 2026시즌, 믿고보는 중계진을 소개합니다[공식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