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편 만들 수 있게 돼 정우성 김하늘에게 고맙다."
이윤정 감독이 29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감독은 "단편에서는 짧기 때문에 남자주인공에게만 집중을 했다.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의 정서적인 부분에 집중했다'며 "장편에서는 오랫동안 그 남자를 기다린 여자까지 그릴 수 있게돼 고맙다. 가장 힘써준 정우성 김하늘에 대한 고마움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미스테리 구조를 띄게 된 것은 두사람의 각자 다른 관점을 천천히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였다"며 "우리는 모두 연약하지만 강하기도 하다는 것을 그리고 싶었다. 인간에 대한 진심이 영화에 남아 있다고 생각해서 많이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내년 1월 7일 개봉하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이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남자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
안정환, '연예인병' 건방진 행동에 깊은 후회..."너무 창피하다" -
'이지훈♥' 아야네, "유산만 두 번"...눈물 끝에 둘째 임신 "현재 8주" -
안정환, 마피아에 '살해 위협' 당했다..."아직도 이탈리아 못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