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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선발출전하지 못했다. 최근 경기력 저하에 따른 결과였다. 대신 에릭 라멜라가 그 자리에 나섰다. 전반 17분 라멜라가 첫 골을 뽑아냈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라멜라가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토트넘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추가골을 넣는데는 실패했다. 전반 41분 왓포드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그할로가 디니의 패스를 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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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BBC는 손흥민을 이날 경기의 MOM으로 선정하며 '손흥민은 10명이 싸운 왓포드를 상대로 팀을 3위로 이끄는 드라마틱한 결승골을 터트렸다'며 '그는 후반 23분 교체 투입됐고, 가장 강력하게 팀 승리에 이바지한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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