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최종예선에서 모두가 하나 되서 리우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이곳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급성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카타르 올림픽 최종예선전을 위해 출국한 애제자들을 향해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대한축구협회는 동영상을 통해 이 감독의 근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경북의 요양처에서 짧은 인터뷰에 응했다. 이 감독은 "병원에서 치료후 5개월 이상, 6개월 정도 회복하는 단계다. 많이 좋아졌다. 내년 봄 정도 되면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좋은 소식을 전했다. "한달에 두번 9박10일 정도 이곳에서 지낸다. 집에 갔다오기도 하고, 여기 와서 생활도 하며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우즈베키스탄과의 A매치 현장에서 후배들, 제자들, 축구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TV중계로 봤다고 했다. "TV로 봤는데, 빨리 나아서 빨리 운동장에 나가고 싶다. 너무 고맙다. 정몽규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분들과 팬들이 성원해주셔서 몸도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마지막은 애제자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이었다. "카타르 예선전에서 모두가 하나 돼서 리우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이곳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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