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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사세요♥" 엄지원, 청순 미모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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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엄지원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31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한해 다들 고생 많았어요~ 조금 더 행복한 2016년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순미 넘치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엄지원의 양 손에는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바비 인형 케이크가 들려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더 폰'에서 조연수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펼쳤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