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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국민 커플'로 등극한 김국진·강수지 커플. 팬들이 두 팔 걷고 결혼을 추진할 만큼 환상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상을 받은 직후 소감을 말하는 대신 서로에 대한 깜짝 '애정 공세'를 펼쳐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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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강수지는 "그럼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설정이 아니길 바라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도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쐐기를 박았고 당황한 김국진은 "오늘 (강수지가) 날을 잡았다"고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 장내에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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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본적 없는, 그야말로 역대급 '수상 고백'을 남긴 김국진과 강수지. 대상 주인공보다 실제 이들의 관계가 더욱 궁금해지는 SBS '연예대상'이었다. 이제 김국진·강수지는 '빼박캔트(배도박도 못한다)'다. 이왕지사 이렇게 된 거 '국수 커플'이 결혼까지 골인해 베스트커플상의 방점을 찍길 간절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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