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5일 강릉 빙상경기장과 개폐회식장, 정선 알파인경기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신설 경기장 건립 현황을 점검하고 1개월 앞으로 다가온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 준비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서다.
문체부에 따르면 6개 신설 경기장의 평균 공정률은 50% 수준이다. 문체부는 올해 말까지는 공정률을 80%까지 끌어올려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장 조기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둘러본 김 차관은 "빙상종목은 전통적으로 우리 메달밭인 만큼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코스를 우선 완공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적응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앞서 4일 강원부지사, 강릉시장 및 빙상종목 실업팀 창단을 준비 중인 관계기관 대표들과 만찬 회의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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