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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스는 2015-16시즌 들어 더욱 발전한 기량을 선보이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올시즌 EPL 20라운드 중 18경기에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캐피털원컵(리그컵)에서도 5경기에 모두 나서 4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에버턴을 컵 결승 코앞까지 안내했다.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안정감, 수비수임에도 뛰어난 발재간을 통한 탈압박 능력이 돋보인다. 홈그로운 제도의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순수 잉글랜드 선수라는 점은 더욱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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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여름 첼시가 제시한 최고액은 무려 3700만 파운드(약 526억원)였다. 이것만으로도 리오 퍼디난드가 2002년 맨유 입단 당시 기록한 EPL 수비수 역대 최고액(3200만 파운드)을 훌쩍 뛰어넘는 액수였지만, 에버턴은 스톤스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최근에도 "어느 팀이 어떤 액수를 제시하더라도 이번 겨울에는 스톤스를 보내지 않겠다"라고 단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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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에버턴의 불안한 입지가 변수다. 중상위권 팀으로 분류되는 에버턴은 지난 시즌 11위로 추락한데 이어, 올시즌에도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2무2패로 부진하며 11위를 기록중이다. 레스터시티(2위), 크리스탈 팰리스(7위), 왓포드(9위) 등 하위권 팀들의 분전이 돋보이는 이번 시즌인 만큼, 겨울 이적시장 내내 부진이 계속될 경우 에버턴은 또다시 '스톤스 지키기'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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