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올드스쿨' 우지원이 전성기 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전 농구선수이자 SBS SPORTS 해설위원 우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지원은 선배인 문경은과 이상민을 언급하며 "내가 1학년 때 문경은 선배 인기가 엄청났다"고 말했다.
우지원은 "그러나 그 인기를 이상민 선배가 조금씩 가져가고, 문경은 선배 팬들이 없어졌다. 그 이후 내가 들어가면서 문경은 선배의 팬을 다 가져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DJ 김창렬은 "서장훈이 들어오면서 다른 대학교로 팬이 다 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우지원은 "당시 이상민 선배와 나의 팬클럽이나 편지가 굉장히 많았다. 서대문구 우체국에 연세대 농구부 전용차가 있을 정도였다"며 당시 인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90년대 '코트 위의 황태자' 우지원은 꽃미남 농구선수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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