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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주가 비장의 카드로 내민 것은 바로 정도전 신분에 얽힌 진실. 정몽주는 단양 유씨 일가의 행장을 증거로 내밀며 정도전이 천출 출신임을 주장했고, 과거 신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던 정도전과의 일화를 자복으로 둔갑시켜 그의 정치적 생명줄을 완전히 끊어버렸다. 끈끈했던 믿음을 배반으로 돌려준 가슴 아픈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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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위한 혁명가에서 일순간 죄인이 된 정도전과 이제껏 숨겨온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낸 정몽주, 스승의 위기로 또 한 번 격동적인 변화를 맞이할 '킬방원' 이방원까지, 서로 다른 생각을 품은 세 남자의 비극적 엔딩은 33회 순간 최고 시청률인 20.2%(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주인공들의 치열한 정치 전쟁에 열광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수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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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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