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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을 맡게 된 박태홍은 "감독님, 코치님이 믿어주시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선수들을 잘 이끌어나가겠다. 주장인 만큼 앞장서서 팀 동료들을 챙기고, 힘든 일은 함께 이겨내서 꼭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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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28번을 달고 활약했던 에델은 10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에델은 2015시즌 39경기에 출전해 10득점=4도움을 기록했다. 전반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기에만 9골을 몰아치며 조나탄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에델은 "대구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지금부터 준비를 잘해서 올 해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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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은 '골잡이'의 상징이지만, 대구에서는 '징크스'가 있는 등번호다. 찌아고(2005시즌, 30경기 6득점), 마테우스(2011시즌, 9경기 1득점) 등 많은 공격수들이 9번을 달았지만, 공격포인트 10개를 넘긴 선수는 노나또(2004시즌, 32경기 19득점-3도움)를 포함 2명 정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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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이양종(1번), 조현우(21번), 송영민(31번), 박수환(41번)
MF=이재권(6번), 데이비드(8번), 최수현(18번), 김래훈(27번), 유태민(28번), 류재문(29번), 박한빈(36번)
FW=최정한(7번), 에델(10번), 신창무(14번), 한재웅(15번), 노병준(17번), 김현수(25번), 정치인(32번), 정대교(33번), 홍승현(34번), 서재민(35번), 김대원(37번), 정승원(38번), 임영웅(40번), 조귀범(4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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