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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속에서 주먹을 부르는 상철선배 역을 맡아 '뜻밖의 만찢남'으로 활약 중인 문지윤은 요즘 생애 처음으로 몸무게가 100kg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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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상철선배는 해정(박해진 분) 옆에서 거구로 보여야하는 인물. 2005년작 드라마 '쾌걸춘향' 때부터 훈남으로 관심 받았던 그가 소위 '미남인더트랩'으로 불리는 '치인트' 배우들 속에서 디룩디룩 살을 찌워야하는 상황에 서글프지는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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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웹툰 속 상철의 키가 193cm다. 거구가 필요했고, 어설프게 찌우기 보다는 제대로 밉상으로 가자는 생각이었다. 제가 만약 그 안에서 멋지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살도 안찌웠을 것"이라며 "배우로서 망가지는 것에 두려움은 없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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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뱃살을 살짝 만지며 "갑자기 찌우니까 배만 찌더라. 라면 피자 햄버거 인스턴트 음식, 음료수를 주식으로, 밥도 보통 2공기씩 먹었다"며 "살이 갑자기 찌니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고, 서서 신발 신을 때조차 힘들다"고 역할 후유증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1,2,3차 오디션을 보면서 상철 역할에 애착이 커졌다"며 "감독님이 증량을 직접적으로 지시하신건 아니셨지만, 제 욕심에 웹툰 속 상철을 꼭 닮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공금횡령에 팀웍 무임승차, 빈대근성의 밉상 상철 역할을 위해 캐릭터의 패션을 연구하고 짜증 유발 목소리도 공들여 완성했다.
문지윤은 "상철은 집안이 넉넉치 않은 고학생이기에 옷을 단벌 수준으로 입었다. 과 잠바에 카고 바지, 운동화 한개 정도만 주로 걸쳤다. 겉옷 하나에 티셔츠만 가끔 바뀌는 정도"라며 "또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동료들의 질타에 '알았어 알았어'하며 무마하는 상철의 목소리를 자세히 들으면 진짜 짜증나실 것"이라고 웃으며 '만화를 찍고 나온' 비주얼(?)이 되기까지의 숨은 노력을 엿보였다.
'치인트'가 반사전제작 드라마로 이미 촬영을 끝마친만큼 다이어트 계획도 세웠다.
문지윤은 "등산, 복싱, 인도네시아 전통무술 실랏 등으로 체계적인 감량을 준비중"이라며 "욕심이 있다면 다음 역할에서는 살을 예쁘게 뺀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역대급 반전 역할로 나타나고 싶다"고 소망했다.
한편 '치인트'는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완벽해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대학 선배 유정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2010년부터 순끼 작가가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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