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유미라(33)가 지난달 26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콜필드에서 열린 'HH셰이카 빈트 무바라크 레이디스 세계 선수권(IFAHR)'에서 2위를 기록했다. 1600m로 펼쳐진 대회 두 번째 경주에 출전한 유미라는 '콜리나파크윈스턴'과 호흡을 맞춰 출발 직후부터 줄곧 선두 자리를 지켰다. 결승선 직전에서 '웨아위나지크'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며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유미라는 "우승을 내줘 아쉽지만 세계 무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세계적 부호로 잘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가 주최했다. 경주마의 시조인 아라비아산 마필을 홍보하고 의미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총 9개국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점수를 합산해 우승국을 가리는 방식이다. 한국은 지난 2013년 김혜선, 2014년 이금주가 초청 받았다. 이 중 이금주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경마의 위상을 높였다. 유미라가 이번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한국 여기수의 기량을 다시금 세계에 떨쳤다. '콜리나파크윈스턴'의 마주는 내년에도 유미라를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기량을 인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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