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 감독이 꼽은 승리의 원동력은 서브와 수비집중력이었다. 김 감독은 "3대0으로 이기기 너무 어렵다. 어차피 이제 순위와 상관없으니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멋있게 잘 해줬다"며 "어려울 때마다 서브가 잘 들어갔다. 무엇보다 수비 집중력이나 어택커버에서 열심히 해줬다"고 했다. 빗나가던 서브에 힘을 실어준 것은 전화 한통, 무기력하던 수비에 집중력을 더해준 것은 다과회였다.
Advertisement
우리카드의 이날 수비는 단연 빛났다. 무려 37개의 디그를 성공시켰다. 세트당 12.33개로 이전까지 평균 9.89개를 훨씬 넘었다. 집중력이 돋보였다. 우리카드는 끈질긴 수비로 KB손해보험을 무너뜨렸다. 최악으로 끝난 시즌 선수들은 다과회를 통해 다시 마음을 가다듬었다. 신으뜸은 "며칠 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다같이 모여 음료수와 과자를 갖다놓고 다과회를 했다. 초반에 설정한 목표가 틀어져서 새로운 목표를 잡았다. 팀적으로 선수들 개인적으로 모두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였다. 목표 잡고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기쁘다"고 했다. 이어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이것이 시즌 첫 3대0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남자부
여자부
흥국생명(15승11패) 3-1 IBK기업은행(18승8패)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