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NC 다이노스 이민호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샌마뉴엘스타디움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무실점 쾌투를 했다.
지난 시즌까지 불펜에서 활약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발 전환을 준비중인 이민호는 연속되는 호투로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10일 kt와의 첫 연습경기 실전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4일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를 상대로 2이닝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 쇼헤이를 삼진 처리해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선발로 등판한 kt와의 이날 경기에서 또다시 훌륭한 모습을 보여 5선발 경쟁에서 앞서나가게 됐다. NC는 에릭 해커-재크 스튜어트 외국인 투수에 이재학-이태양까지 4선발이 안착했다.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이민호, 강장산 등이 경쟁중이다.
선발로서 영리한 피칭을 했다. 150km 강속구를 충분히 뿌릴 수 있는 투수. 하지만 이날 최고구속은 144km에 그쳤다. 대신 선발로서 제구와 완급조절에 더 힘을 쓰는 모습. 전체적인 피칭 밸런스가 힘이 빠져 부드러운 느낌을 줬다. 3이닝 동안 총 43개의 공을 덩졌고 직구 25개, 커브 4개, 슬라이더 9개, 포크볼 5개를 던졌다.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고, 3회 선두 하준호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다.
샌버나디노(미국 캘리포니아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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