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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불펜에서 활약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발 전환을 준비중인 이민호는 연속되는 호투로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10일 kt와의 첫 연습경기 실전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4일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를 상대로 2이닝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 쇼헤이를 삼진 처리해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선발로 등판한 kt와의 이날 경기에서 또다시 훌륭한 모습을 보여 5선발 경쟁에서 앞서나가게 됐다. NC는 에릭 해커-재크 스튜어트 외국인 투수에 이재학-이태양까지 4선발이 안착했다.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이민호, 강장산 등이 경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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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미국 캘리포니아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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