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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약주고 병줬다. 호날두는 전반 33분 토니 코로스가 프리킥으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 선제골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3분 뒤 다시 한번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호날두는 직접 키커로 나섰지만 상대 수문장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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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을 홈으로 불러들인 AT 마드리드는 경기를 지배했지만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두 팀의 일전은 결국 무득점으로 막을 내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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