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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영준은 프로젝트 그룹 코나의 해체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 그때는 정태석 군과 사이가 안 좋았다"라며, "(당시) 이 닦는 모습도 보기 싫고, 밥 먹는 것도 얄미웠다. 같은 공기로 호흡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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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태석 역시 "(슈가맨 덕분에) 앙금을 풀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때 내가 거만했었다. 보컬이라서 성공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게 건방진 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스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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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코나 외에도 '발리에서 생긴 일'의 OST '마이 러브(My Love)'를 부른 가수 이현섭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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