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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모연은 자신과 봉사단 팀원들을 데리러 온 알파팀 대원들을 마주했고, 그 곳에서 유시진을 발견하곤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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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시진은 바닥에 떨어져 있던 강모연의 스카프를 주운 후 강모연에게 건넸고, 두 사람은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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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모연은 위험 지역에서 현지 아이들과 대화를 나눴고, 유시진은 그에게 접근하며 "과자를 나눠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때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지뢰를 밟은 것 같다"며 "움직이지 말라"고 장난을 쳤다. 이후 유시진은 "잘 지냈어요?"라고 물었고, 목숨을 건 유시진의 장난에 강모연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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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모연은 인터넷이 필요했고, 유시진의 차를 타고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이동하는 중 유시진은 한국에서 있었던 모연의 스캔들을 언급하면서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다 그 이야기를 하더라"라며 질투를 했다.
두 사람은 함께 배를 타고 이동했고, 강모연은 "홀려본 적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시진은 "있죠. 알텐데. 그러고보니 아직 대답을 못 들은 거 같은데. 잘 있었어요? 여전히 섹시합니까 수술실에서"라고 물었고, 강모연은 "오해하셨나본데 나 좋은 뜻으로 온 거 아니다. 끌려내려온 것이다. 그리고 나 이제 수술 안한다. 금방 돌아갈 거고 다시 있던 자리로 돌아가야 해서 아주 바쁘다"며 철벽을 쳤다.
달달함도 잠시, 두 사람의 신경전도 이어졌다. 해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두 사람은 갑자기 막사 앞에서 쓰러진 우르크 아이를 만났다.
유시진은 아이의 증세를 보고 "납중독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후 강모연은 "도와주신 건 감사하다. 하지만 의료팀 일에 더 이상…"이라고 입을 열자, 유시진은 "생명은 존엄하다고 하지 않았냐. 전에 봤던 강선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응했다.
그러자 강모연은 "영양실조, 납중독 이제는 보기 힘든 질병이다"고 말했지만, 유시진은 "이 나라서는 흔한 질병이다"라고 맞받아 쳤다.
이때 강모연이 "모든 의사가 슈바이처는 아니다"라고 말하자 유시진은 "그렇다. 방송하는 의사도 있어야지"라고 비꼬았다.
이후 강모연은 VIP 환자를 치료해야 할 일이 생겼다. 강모연은 주치의 처방의 약을 투입했지만 환자의 상황은 악화됐다.
결국 강모연은 개복 수술을 결정했지만 환자 측은 "아랍의 지도자에게 칼을 댈 수 없다"라고 거절하며 총을 겨눴다.
이때 유시진은 "상관하지마. 죽으면 의사 탓으로 돌려"라고 하는 상부의 명령을 거절한 채 "살릴 수 있다"는 강모연의 말은 믿고 그에게 수술 할 것을 권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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