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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3경기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지난 6일 LA 에인절스전서 8회초 대타로 나와 2루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로 메이저리그 데뷔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7일 텍사스와의 경기서는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지만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서 교체 출전해 장쾌한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애틀 스캇 서비스 감독이 경기후 "파울볼에 무릎을 맞았지만 곧바로 다음공을 쳐서 480피트(146m)를 날렸다. 엄청난 힘이었다. 경기에서 이대호의 힘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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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은 보스턴에서 2000년 11⅔이닝만 던져 평균자책점 3.09의 성적을 거뒀고, 구대성은 2005년 뉴욕 메츠에서 23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임창용은 2013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미국으로 날아갔지만 단 5이닝 피칭에 평균자책점 5.40의 성적만 올리고 2014년 삼성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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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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