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할리우드 스타 여배우들이 전라 사진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두 주인공은 킴 카디시안(Kim Kardashian·35)과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19).
지난 7일 카다시안은 자신의 나체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본 모레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다시안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는 "킴 카다시안, 젊은 여성들에게 우리 몸보다 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가르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진심으로 깨닫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카다시안은 곧바로 반응했다. 그는 트위터에 "클로이 모레츠, 트위터에 온 걸 환영해. 아무도 클로이 모레츠가 누군지 몰라. 너 '나일론' 잡지 표지 귀엽더라"는 글로 맞받아쳤다.
모레츠와 SNS 설전이후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에 누드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카다시안은 모레츠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누드 사진을 올리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자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사람들이 왜 다른 이들이 선택한 삶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마약을 하지도 않고, 술은 거의 안 마신다. 범죄를 저지른 적도 없다. 그런데 내가 내 몸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게 잘못된 '롤 모델'이 되는 거라고?"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나는 내 몸매와 섹시함 때문에 힘을 얻는다.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살자. 난 섹시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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