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를 통해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학주(26)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학주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매리 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6회 유격수로 교체 투입됐으나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래도 수비에서는 안정감을 보였다.
6회에 투입된 이학주는 8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나왔다. 그러나 상대 투수 데이비드 고포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로써 이학주의 시범경기 타율은 3할3푼3리(9타수 3안타)가 됐다. 수비에서는 6회말 땅볼 타구 처리와 7회말 뜬공 처리에서 실수를 하지 않았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와 LA에인절스의 최지만(25)은 모두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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