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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2회에서 차지원은 김지륜과 카야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됐다. NGO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륜이 몇 년 전 큰 쓰나미가 휩쓸고 간 잔해 속에서 카야를 구했지만, 기억상실로 무국적 미아가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애틋한 감정을 가져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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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는 짧은 등장에도 카야에 대한 안타까운 감정부터 지원을 돕기 위해 바이크를 몰고 질주하는 액션까지, 감성과 액션을 모두 소화하는 섬세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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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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