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대타로 출전, 안타를 뽑으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16시즌 시범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는 들지 못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7회 5번 지명타자 프랭클린 구티에레스를 대신해 대타로 나섰다. 이대호는 1사 주자 없는 상황, 첫 타석에서 투수 페드로 파야노를 상대해 중전 안타를 쳤다. 이대호는 18일까지 2경기 연속 2루타를 쳤었다.
이대호는 이날 1타수 1안타. 이번 시즌 시범경기 타율은 3할2푼으로 올라갔다.
시애틀이 7대1로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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