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사모안' 마크 헌트(41, 뉴질랜드)가 프랭크 미어(36, 미국)를 꺾었다.
헌트는 20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84 코메인이벤트 프랭크 미어와 헤비급 경기에서 1라운드 3분 1초만에 KO승을 거뒀다.
헌트와 미어는 이날 경기에서 초반부터 탐색전을 펼치며 상대방 허점을 노렸다. 결국 1라운드 종료 2분3초를 남기고 헌트가 고개를 숙인 미어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꽂아 넣으면서 승부를 결정 지었다. 주먹을 맞은 미어는 그대로 쓰러졌고, 상태를 확인 한 심판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헌트는 지난해 11월 안토니오 실바(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둔데 이어 연승에 성공했다. 2011년 2월부터 2013년 3월까지 4연승을 달성한 이후 3년만이다. 헌트는 UFC 전적 12승10패1무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미어는 지난해 9월 안드레이 알롭스키(벨라루스)에 판정패한 데 이어 연패 수렁에 빠졌다. 전적은 29전 18승 11패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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