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성의 소속팀인 FC도쿄(일본)가 광저우 헝다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무리키 영입에 근접했다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가 28일 전했다.
무리키는 화려한 개인기와 엄청난 스피드를 앞세워 다리오 콘카-엘케손과 함께 지난 2013년 광저우 헝다가 아시아 정상에 서는데 일조한 선수다. 하지만 광저우 헝다에서 입지가 줄어들자 지난 2014년 알사드(카타르)로 이적했다. 무리키는 올 시즌 카타르리그 16경기에 나서 11골을 넣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지난 2월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FA)신분을 얻었다.
무리키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출전선수 등록 기한이 새롭게 시작되는 8강전부터 도쿄 소속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 나설 수 있다. 도쿄는 메디컬테스트에서 이상이 없다면 공식 입단식을 치를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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