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임수정이 "치마보다 바지를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영화 '시간이탈자'의 임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정은 "공식 석상에서는 주로 치마를 입게 된다. 일상생활에서는 바지를 즐겨 입는다. 청바지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본 아이템을 좋아하는 것 같다. 평소에 단화 신고 걷는 걸 좋아한다. 자주 걷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경림은 "청바지가 많이 있나?"고 물었고, 임수정은 "많이는 아니다. 몇 벌 없다. 그냥 몇 벌 없는 걸 몇 년째 돌려 입는다. 그게 오히려 예쁘게 입을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수정은 실제로 털털하느냐는 질문에는 "주위에서 직접 보면 그렇다고 하더라"고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시간이탈자'에서 1983년 지환(조정석)이 사랑한 여자 윤정과 2015년 진우(이진욱)이 사랑한 여자 소은 역을 맡으며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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