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현지 배우들을 뛰어 넘어 '배우' 박해진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룬 소감을 밝혔다.
박해진은 17일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SNS를 통해 "뜻깊었던 중국배우로 인정받았던 자리. 무겁기보단 행복했습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 13일 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최대 콘텐츠 기업 LETV 주최 2016 LETV 시상식 생태공향의밤(生?共享之夜)에 초청돼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가장 핫한 올해의 남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2년 중국 데뷔작 '첸더더의 결혼기'로 아시아 스타상을 받은 데 이어 이룬 두 번째 쾌거이다. 특히 가장 핫한 올해의 남자 배우상 부문은 한국 배우로는 이번이 최초 수상으로 아시아적인 인기를 넘어 배우로서 현지 배우들 이상의 네임 밸류를 인정받았다는 것에서 더욱 이례적이며 주목할 만하다.
앞서 박해진은 중국 진출 이후 '첸더더의 결혼기'를 시작으로 '또 다른 찬란한 인생', '연애상대론'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모두 흥행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고 네 번째 작품인 '멀리 떨어진 사랑'에서 카리스마 CEO 심안 역으로 심안 앓이 신드롬마저 일으키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국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선배로까지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 스타상을 받은 지 4년만에 스타성을 지닌 특급 배우로 도약, 달라진 입지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지난 1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박해진은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외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무료로 개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직접 준비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중국 내 독점 생방송을 결정한 데 이어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4.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