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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8승9무13패 승점 33점을 기록한 아우크스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를 끌어내리고 14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분데스리가 잔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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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은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찬스를 노렸다. 팽팽하던 균형을 깨뜨린 건 아우크스부르크의 선제골이었다. 전반 26분 핀보가손이 상대 수비수의 몸을 맞고 흐른 공을 슈팅으로 연결해 슈투트가르트의 골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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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절실한 슈투트가르트도 총력전으로 맞섰으나 결정적인 슈팅이 아우크스부르크의 골키퍼 히츠의 손에 번번이 막히며 결국 패배를 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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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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