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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대 김유정의 촬영에서는 미모와 분위기에 압도한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질 않았고, 30대 배우 차지연은 뮤지컬 무대과 스크린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 어렵게 시간을 내어 카리스마를 분출했다.40대 대표 배우 라미란은 촬영 내내 "나는 송경아다"라는 주문을 걸며 코믹한 포즈와 치명적인 포즈를 자유자재로 오갔으며, 50대 여배우 배종옥은 화보 컨셉트에 대해 끝까지 고민하고 표현하려는 진지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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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은 "작품에서 비춰진 캐릭터와는 달리 실제로는 가볍고 발랄한 편"이라며 "20대의 예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풋풋한 청춘물이나 드라마, 시트콤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라미란은"내가 멜로 연기를 하면 마치 주변 사람들이 연애를 하고 있는 느낌을 주지 않을까"라며 "'저 사람이 멜로를 해도 재미있고 설레는구나' 싶은, 나이 먹은 여자도 할 수 있는 사랑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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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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