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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2로 팽팽하던 후반 41분 레오나르도(전북)의 침투 패스가 문전으로 쇄도하던 김보경에게 향했다. 김보경은 공을 잡지않고 왼발 슈팅으로 연결, 성남 골망을 갈랐다. 결승포였다. 전북에 짜릿한 3대2 승리를 안겼다. 김보경의 전북 데뷔골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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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수원FC의 돌풍을 잠재우고 5연승을 달린 서울이 선정됐다. 베스트매치는 전북-성남전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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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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