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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커는 3일(한국시각) BBC에 출연해 "(레스터 우승이 결정된) 토트넘-첼시전이 끝난 뒤 친구와 포옹하며 샴페인을 터뜨렸다"며 "감동적이다. 스포츠가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충격이자 환희다. 리그 개막 전까지만 해도 레스터의 우승 확률은 1000만배 이상이었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자신의 공약을 두고는 "이제 슬슬 (약속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될 때인 것 같다"며 "다음 시즌 개막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자"고 답했다. 과연 리네커는 자신의 약속을 다음 시즌 개막전에서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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