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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처음에는 댓글을 읽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정환이 "아니다. 박지성은 댓글 다 읽는다"고 폭로하자 말을 바꿨다. 박지성은 "댓글을 읽어본다. 하지만 댓글을 보지만 동료하는 것은 선수의 믿음과 신념에 따라 다르다. 나쁜 댓글을 통해서 동기부여하느냐, 안 좋은 생각하느냐, 무시하느냐 등 세 가지 선택안이 있다"며 "동화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기 스스로 만족하는 경기를 했을 때는 댓글 봐도 된다. 하지만 반대라면 기사도 보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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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순기능도 전했다. 안정환은 "내가 부족한 부분을 기사를 통해 찾은 적도 있다. 비판적인 기사가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다른 눈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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