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무시무시한 피칭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또 1이닝 2K 퍼펙트 피칭, 8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각) 애리조나와의 홈게임에 구원등판했다. 팀이 6-0으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무안타 2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25에서 1.19까지 끌어내렸다. 여전히 세인트루이스 불펜진 중 유일한 무홈런 행진이다.
첫 타자는 필 고셀린. 5구째 92마일(148km) 직구로 스탠딩 삼진, 세구라는 4구째 우익수 플라이, 마지막 타자는 140㎞짜리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낚았다. 이날 최고구속은 시속 150㎞(93마일)이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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