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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번째 경기에서는 3이닝 동안 44개의 공을 던지면서 피칭에 한층 힘이 붙은 모습을 보였다. 홈런 2개를 얻어 맞았지만, 재활의 목적 측면에서 보면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목표한 투구수를 모두 채웠고, 구속도 최고 89마일까지 나왔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어깨 상태가 안정적이라는게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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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오는 26일 오전 2시5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소속으로 프레스노 그리즐리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류현진은 "다음에는 1이닝과 투구수 20개를 더 던질 계획"이라고 했다. 세 번째 재활 등판서는 4이닝에 60~65개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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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날 오렌지카운트 레지스터는 '류현진은 재활 등판을 세 차례 더 할 것으로 보여 빅리그 복귀는 2주 이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망했다. 6월 5일 재활 등판을 마무리하고 6월 10일 즈음 메이저리그에 오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같은 날 LA 타임스는 '싱글A에서 홈런 2개를 허용한 류현진이 6월 후반까지는 준비가 될 것'이라며 복귀 시점을 다소 늦춰서 내다봤다. 어찌됐든 6월 복귀는 기정사실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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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전문가들은 류현진의 경우 직구 구속을 회복하지 못한 채로 돌아온다면 난타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은다. 익명을 요구한 KBO리그의 모 감독은 류현진의 재활 등판 결과를 듣고 "스피드를 더 높여야 한다. 류현진은 직구 스피드가 안나오면 다른 구종을 살리기 힘들다. 92마일 이상은 회복해야 주무기인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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