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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지난달 클래식 뿐만 아니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및 16강 1, 2차전, FA컵 32강전까지 총 7경기를 치렀다. 이 기간 터뜨린 골은 17골로 경기당 평균 2골이 넘는다. 하지만 두 골차 이상의 완승은 5월 11일 안양과의 FA컵 32강전(4대1 승)과 5월 24일 치른 멜버른과의 ACL 16강 2차전(2대0 승) 단 두 경기 뿐이다. 사실상 매 경기 접전을 펼쳤다고 보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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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때마다 터졌다. 레오나르도는 장쑤(중국)와의 A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페널티킥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멜버른과의 16강 1, 2차전에선 전북이 얻은 3골 모두 레오나르도의 발 끝에서 나왔다. 5월 24일 상주전에선 0-2로 뒤지던 후반 중거리포로 3대2 역전승의 서막을 알렸다. 루이스는 5월 8일 수원전에서 천금같은 동점골로 팀의 3대2 역전승에 일조한데 이어 멜버른 원정에서 돌아온 지 채 이틀이 지나지 않은 전남전에서 멀티골로 원맨쇼를 펼치며 2대1 승리를 주도했다. 로페즈는 상주전에서 2-2 동점이던 후반 36분 골키퍼 양동원의 키를 넘기는 재치있는 오른발슛으로 대역전극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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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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