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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아파트에 들어서던 양 모(40)씨는 자신의 머리 위로 떨어진 유 씨와 부딪혔다. 두 사람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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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청 소속 7급 공무원인 양 씨는 최근 진행된 축제 관련 업무로 늦은 시간까지 일한 뒤 귀갓길에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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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씨 직장동료는 "고인은 성실한 공무원이자 자상한 가장이었다"며 "최근 업무가 많아 이날도 야근하고 늦게 퇴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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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자치단체는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변을 당한 정황을 토대로 양 씨의 순직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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