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뉴스룸' 박찬욱 감독이 영화 '아가씨'를 3D로 찍고 싶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박찬욱 감독이 출연해 영화 '아가씨'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배우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가씨'도 원래 3D 영화로 만들고 싶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포기했다"새로운 흐름이나 매체에 늘 관심이 있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찬욱 감독은 영화 '아가씨'의 러닝타임이 긴 이유를 묻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대해 "예전보다 스토리를 관객들이 잘 따라올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찬욱 감독은 "주인공도 넷이나 되고, 이야기를 하나 하나 들려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해외 어느 감독이 천재라고 불렀다는 자신의 평가에 대한 질문에는 "천재는 사실 아니고, 사람은 저마다 다 천재라고 새각한다"
한편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국내외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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